농업용 저수지 19.5%, 평년 저수율 절반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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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전국 농업용 저수지 373곳의 저수율이 평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가을 영농 차질이 우려된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농업용 저수지 1천914곳 가운데 373곳(19.5%)의 저수율이 평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공사에서 받아 5일 공개한 자료로, 지난달 28일 기준 130곳은 가뭄 ‘경계’ 수준인 평년 대비 40∼50%, 243곳은 ‘심각’ 수준인 40% 이하였다.1

평년 대비 저수율이 70% 이하인 가뭄 관리 대상은 전체의 39.1%인 748곳이었다. 10%에도 못 미친 저수지는 19곳이며, 전남 신안군 오상저수지가 3.27%로 가장 낮았다.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7.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4.3%로 가장 낮았고 전남 39.6%, 경북 46.1%, 경남 48.7% 순이었다.

농어촌공사는 올해 누적 강수량이 871.2㎜로 평년의 73.8%에 그친 점을 저수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김 의원은 가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반복되는 가뭄에 대비해 용수공급 관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정부와 공사에 촉구했다.

Footnotes

  1. 연합뉴스, 「전국 농업용 저수지 5곳 중 1곳, 평년대비 저수율 절반 밑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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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전국 농업용 저수지 5곳 중 1곳, 평년대비 저수율 절반 밑돌아" — 연합뉴스 정치 · 자료: 202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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