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칠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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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LG전자가 AIR와 최대 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5GW급 AI 데이터센터용 칠러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

LG전자,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칠러 공급 — 기사 주제를 표현한 AI 생성 개념 삽화
AI 생성 개념 삽화 · 실제 사건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LG전자가 5일 미국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에어컨트롤콘셉트(AIR)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칠러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업계 추산 최대 5조원으로, 냉각솔루션 단일 계약 가운데 LG전자 창사 이후 최대다.1

LG전자는 수년에 걸쳐 총 5GW 규모의 칠러를 공급한다. 이는 100MW급 AI 데이터센터 50곳을 냉각할 수 있는 용량이다. 칠러는 차가운 물을 만들어 고성능 서버의 열을 식히는 핵심 설비다. 양사는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냉각수분배장치(CDU) 등 추가 설비 계약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을 반영하면 LG전자의 칠러 누적 매출 1조원 달성 시점은 당초 목표였던 내년에서 올해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LG전자는 북미 수요에 대응해 미국 버지니아주 윈저에 연면적 3만2000㎡ 규모의 첫 현지 칠러 생산공장도 세울 계획이다. 세계 데이터센터 시장은 올해 210억달러에서 2034년 544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Footnotes

  1. 한국경제, 「LG전자 ‘美 AI센터 냉각설비’ 5조 계약 따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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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LG전자 '美 AI센터 냉각설비' 5조 계약 따냈다 — 한국경제 경제 · 자료: 202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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